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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나노아이티, 디도스공격의 모든 가용성 대비[머니투데이] | 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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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 (주)나노아이티 | 등록일 | 2012.08.09 | 조회 | 5525 | ||||||||
나노아이티, 디도스공격의 모든 가용성 대비머니투데이 이동오기자 : 2012년 08월 02일정부는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. 이 같은 정부 시책과 함께 정보화에 대한 중요성 인식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산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했다. 이에 디도스방어 보안전문기업 ㈜나노아이티는 이 같은 산업현장의 정보화는 자칫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. 실제로 지난 2009년 7월 7일 디도스로 인한 발생한 사이버 대란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. 다행히 디도스 방어에 대한 보안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대기업 및 금융권, 국가 주요기관이 공격 대상이었기에 약 7일간의 혼란으로 끝났다. 그러나 만일 그 공격대상이 제조 기업이나 중소기업, 산업 현장이었다면 상황은 바뀌었을 것이다.
디도스공격에 대한 방어수준이 미흡한 기업에서 공격을 받으면 네트워크가 마비되고 생산설비가 모두 멈출 수 있다. 또한 이메일은 물론 통신비 절감을 위하여 도입된 인터넷전화는 먹통이 되어 외부와 고립될 수 있다. 지난 77대란과 달리 도메인(인터넷주소)을 공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DNS 우회도 통하지 않는다. 결국 네트워크를 다시 구성하고 정상화 되는 동안 기업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지만 자연재해와 달리 정부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다. 국내 대기업 외주 협력사 80여 곳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통합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컴퍼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(주)세중아이에스 설진현 대표는 "스마트워크 환경은 유비쿼터스보다 한층 진화된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기업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"고 강조했다. 이에 디도스방어 보안 전문회사 나노아이티는 디도스 우회 방어서비스를 시작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가용성에 대한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있다. 나노아이티 관계자는 “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나리오는 현재 우리나라 제조 기업들의 현주소”라며 “현대사회에서 산업현장의 정보화는 필수 환경이 됐으며 정보화의 성장만큼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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